박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누구니? 얼굴 만한 와플 먹고 바로 세수 대야만한 마라탕 먹는 너. 내 딸 맞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얼굴 크기만한 커다란 와플과 마라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 또한 박연수는 "3주사이 군기가 바싹든 너....엄마 수저, 젖가락, 컵, 앞접시, 셋팅부터 하고 엉덩이 붙히는 너..감동. 멋지고 고맙고 대견하고..아~몰라~또 눈물 날것같아..사랑한다 너무나도"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