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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비한 레코드샵'의 장윤정과 규현이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의 등장에 질문 세례를 쏟아낸다. 사심이 가득 담긴 그들의 반짝거리는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식과 부동산을 비롯한 투자 노하우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가 흘러가자 장윤정은 "자산의 어느 정도를 투자해야 좋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주식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다"며 장윤정을 으쓱하게 했다.
또한 장윤정은 "주식을 사고 2년 동안 얘기가 없으면 잃은 걸까요?"라고 주제와 무관한 질문을 조심스럽게 꺼내기 시작. 개인적인 질문이라는 것을 바로 눈치챈 부동산 전문가 부읽남은 "혹시 가까운 지인 이야기인가요?"라고 되물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장윤정은 "사실 저희 남편이 기억 상실에 걸린 것처럼.."이라며 말을 이어갔다고 해 그 내막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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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은 이와 더불어 직장 생활할 때 수입과 현재 수입을 함께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액션 요정 웬디는 그의 어마어마한 수입과 유튜브 구독자 수를 듣더니 입이 떡 벌어지며 '현실 리액션'까지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뽐냈다.
이처럼 스타 경제 크리에이터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의 진솔하고 유익한 경제 이야기와 신비한 레코드샵의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다채로운 리액션은 오늘(2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호평받았다.
<사진 제공>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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