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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갓세븐(GOT7) 진영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H엔터테인먼트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진영이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 활동으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야차'의 개봉을 앞둔 진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김용지, 김주현,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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