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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해맞이 일출을 건 청춘들의 '빙고 게임'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게임에서는 유독 최민용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민용이 이렇게 긴장하는 건 처음 본다"라고 했을 정도로 과하게 게임에 몰입한(?) 민용부터, 새해 첫 설거지 징크스를 깨기 위한 최성국의 고군분투까지 역대급 재미를 불러올 청춘들의 '빙고 게임'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최성국X박선영(이하 '영국 부부')커플의 뜨거운 첫날밤(?)도 공개된다. 앞서 '불타는 청춘'의 공식 커플인 최성국과 박선영은 각각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딴 '영국 부부'로 불리며 농익은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영국 부부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는 다음 날까지도 이어졌다. 성국은 선영에게 "네가 자꾸 내 품으로 파고드니까"라며 은밀한 대화를 건넸고, 이를 듣던 김도균은 당황해서 동공 지진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청춘들은 이번 대전 여행에서 첫 날밤을 맞은 영국 부부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러 '김국진X강수지 부부'에 이은 실제 커플 탄생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였다.
수위를 넘나드는 불청판 아찔한 빙고 게임의 결과와 러브라인에 급물살을 타게 된 영국 부부의 첫날밤은 2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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