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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드라마 '안녕? 나야!'로 돌아오는 배우 최강희가 오는 26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톡이나 할까?'에 출연한다.
최강희는 많은 이들이 인생드라마로 손꼽는 '달콤한 나의 도시' 촬영 중 찾아온 '현타' 에피소드도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시 모든 배우들이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것을 보며 본인이 대단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고백한 것.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시기를 지나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 순간에 대한 최강희와 김이나의 솔직하고도 담담한 대화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취미는 헌혈, 선행이 일상인 최강희의 행보는 보는 이들의 체감 온도를 더욱 따뜻하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희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혈액의 모든 성분을 헌혈하는 전혈이 많이 필요하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헌혈 기프트카를 소개하며 많은 이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고.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면서도 당연한 일을 하는 듯 담담한 최강희에게 김이나도 연신 '리스펙트'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톡이나 할까?'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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