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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명수가 쯔양과 재회해 다이어트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쯔양은 박명수를 꽉 잡는 '명수 잡이 쯔양'으로 활약했다. 곱창을 다 먹은 두 사람은 이어서 8마리의 타이거 새우를 먹었다. 타이거 새우의 머리가 남자, 쯔양은 박명수에게 "새우 머리 넣고 라면을 끓이자"라고 말해 박명수는 기겁하게 했다. 라면마저 해치운 후 쯔양이 "후식은 제가 살게요"라고 해맑게 다음 코스를 제안하자 박명수는 "그만해라 이제"라며 꼬리를 내렸다. 쯔양과 총 곱창 12인분, 타이거 새우 8마리, 라면 3봉지를 마무리한 박명수는 녹초가 됐다.
식욕감퇴 먹방의 달인 박명수와 유튜브 먹방 요정 쯔양의 호흡은 22일(오늘)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 '다이어트 먹방 할 명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어트 먹방 할 명수' 편은 1월 30일(토) 오전 11시 30분 JTBC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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