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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의 스크린 데?T가 '더블패티'가 '카모메 식당', '리틀 포레스트', '아메리칸 셰프'까지 음식으로 위로 받고 성장하는 맛있고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푸드 테라피 무비의 계보를 잇는다.
'더블패티'는 힘내라는 말로는 위로가 되지 않던 고된 하루를 보낸 날,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지망생 현지(배주현)가 만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순한 맛의 담백한 스토리와 침샘을 자극하는 고열량 먹방의 향연, 싱그러운 케미를 발산하는 신승호와 배주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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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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