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국내 최대 로펌'의 변호사인 '푸른 눈의 한국인' 사부가 '집사부일체'에 뜬다.
1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푸른 눈의 한국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국 러버' 외국인 사부가 전격 출연한다. 사부는 '국내 최대 로펌 변호사'부터 '비영리 복지단체 재단법인 회장', '주한미국 상공회의소 회장'까지 무려 3개의 직함을 가지고 있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변호사 사부의 제안으로 멤버들은 모의 법정에서 합병에 도전, 이승기와 김동현을 두고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가 변호사로 변신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거대 기업 이승기와 스타트업 김동현 중 사부가 선택한 멤버는 누구일지, 멤버들은 알고 있는 상식을 총동원해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17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