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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원진아와 로운이 2021년 새해 벽두를 여는 설렘 유발 커플로 등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원진아는 "로운은 알면 알수록 열려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기대만큼 밝고 유머러스한 친구라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주변 동료들과 작품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열정적인 촬영 현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덕분에 웃음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로운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로운 역시 원진아에 대해 "촬영 들어가기 전에도 대본에 대해서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채워가려고 노력했다. 초반 설정에 따라 거리가 조금 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너무 친해져서 문제가 될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았다"라고 밝혀 두 사람의 합을 궁금케 만들고 있다.
한편, 올겨울 얼어있던 연애 감각을 사르르 녹여줄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2021년 1월 18일(월) 밤 9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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