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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가 사상 처음으로 '침묵'에 도전하는 멤버 김구라를 둘러싸고 '이대로 괜찮은가' 심층 토론회를 벌이는 가운데, '반(反)구라' 박명수와 '친(親)구라' 조영구&엄영수가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친다.
이어 21년째 코미디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대선배' 엄영수 또한 "말이 많은 것은 문제가 아니다. 말만 하고 실천은 안 하는 사람들이 문제"라며 "김구라는 얼마 전 코미디협회를 방문해 어려운 선후배들을 도와줘야 한다면서 1000만원의 성금을 냈다. 말만 떠들고 안 하는 사람들하곤 다르다"고 김구라를 두둔했다.
'반(反)구라'vs'친(親)구라'의 용호상박 대결이 펼쳐질 '김구라,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는 1월 3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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