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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신박한 정리' 스물세 번째 의뢰인으로 근황을 알린다.
온 집안을 점령한 전집 도서들, 본인의 공간은 전혀 활용하지 못한 채 아들 방에서 더부살이 중인 아빠, 거실이 주 생활 공간이 된 남매들의 일상 등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장영란과 가족들의 공간의 문제와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늘 신박한 정리단과 전문가는 장영란의 취향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와 삶의 질까지 높여주는 정리 극약 처방을 내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라이프스타일 개선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최대의 고민인 육아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 대이동의 결과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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