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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국 출신 데이비드 가족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에서 첫 가을을 맞은 데이비드 가족의 기차 여행기가 공개된다. 데이비드는 "미국에서는 차나 비행기가 주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기차여행은 처음"이라며 첫 기차여행에 대한 설렘을 보였다고 한다. 더불어 기차 만화영화를 즐겨보는 올리버는 "기차를 타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라며 들뜬 감정을 드러냈다고.
기차에 올라탄 데이비드 가족은 터널 안에서 숨 참기 대결을 펼치기도 했는데.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가 아이들보다 더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데이비드 가족의 생애 첫 기차 여행기는 12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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