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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성록과 이세영의 공조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서진과 한애리가 비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큰 결심을 내린 듯 결연에 찬 두 사람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져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김서진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그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우연처럼 보였던 김서진과 한애리의 '타임 크로싱'은 이미 오래 전에 예고됐던 인연으로 밝혀지면서 안방극장을 감탄케 했다. 과연 과거 만남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내일(14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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