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잊지 못해#진짜 역사책에 나올 일 #힘내요 #조금만 더 우리 #머리도 난리 #한국에 가야 자르는데 #헛소리만 #한국아 힘내라 #기도 #전세계 모두 다 #얼른 힘내요 #눈물이 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찍은 이혜원의 셀카가 담겼다. 마스크를 껴도 가려지지 않는 이혜원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혜원은 코로나19 확산에 지친 듯한 모습. 싱가포르 생활 중인 이혜원은 한국에 쉽게 갈 수 없어 더 힘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유학 중인 아들 리환 군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