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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아유미가 돌아왔다.
아유미는 의외의 주당 면모도 보여줬다. 그는 "최근 한국 소주에 빠졌다. 기억이 안날 정도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후 전혜빈과 함께 과거 '이사돈 영상'을 보며 광란의 댄스타임을 가져 웃음을 안겼다.
아유미는 배우로서의 꿈도 고백했다. 그는 "한국에서 연예인 생활을 하며 언어적 한계를 많이 느꼈다. 극복하려고 일본으로 넘어갔지만 신인 생활을 하기 쉽지 않았다. 이제 다시 한국에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 전혜빈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차근차근 배우 활동도 하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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