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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과거 수영복 몸매를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푸른색 계열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박은지는 볼륨과 날씬이 완벽하게 조화된 몸매를 공개하며 그때를 회상했다.
한편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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