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양동근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첫 회에 특별출연한다. 유치장의 핵인싸로 첫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양동근은 진지한 표정으로 일장연설을 펼치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껏 상기된 표정과 격정적인 제스처로 열변을 토하고 있는데, 그가 있는 장소가 유치장임이 드러나 웃음을 터트린다. 더욱이 유치장의 모든 이들이 양동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유치장에서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빛내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날 양동근이 현장에 도착하자 반가운 인사가 오고 갔다. 이후 촬영이 시작되자 양동근은 맛깔나고 감칠맛 더한 열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전언. 특히 양동근은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 처리와 능청스러운 애드립으로 스태프들의 웃음보를 저격했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선보일 열연에 기대를 더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