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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갬성캠핑' 이민정이 멤버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다음날 가장 먼저 눈을 뜬 박소담과 손나은은 함께 물안개를 보며 고요한 아침을 맞이했다. 이어 아침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눈을 뜬 이민정은 "배고프다"면서 바로 김치찌개를 준비, '집밥 이 선생'으로 변신했다. 김치찌개 냄새에 멤버들은 "장난 아니다"면서 누룽지와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이를 맛 본 안영미는 "고정 멤버 하시면 안 돼요?"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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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가족을 떠올린 이민정은 아들에게 보여주고자 영상 통화를 걸었다. 그때 박소담이 이민정의 아들과 인사를 나눴고, 아들은 "요기요 이모다"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에게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줬고, 이병헌은 "우리나라에 이런 데가 있어?"라며 놀랐다. 멤버들은 이병헌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이후 이민정은 아들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아들 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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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새로운 포천의 정박지를 찾아 유쾌한 캠핑을 이어갔다. 바로 산책에 나선 멤버들은 국망봉 산맥 가운데 자리한 장암 저수지를 둘러보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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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언제 아들이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아들이 방송을 볼 수도 있으니까"라면서 "매순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이제는 다 이해하고 알아듣는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아들이 애정신을 보고는 '아빠 괜찮아?'라면서 눈치를 보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때 안영미도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며 "아직 가보지 못한 세계"라면서도 "근데 꼭 가보고 싶은 세계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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