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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경찰' 시리즈, 항상 상상이상을 경험한다."
이어 그는 "'경찰'시리즈를 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다. 자신감을 얻었고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다"며 "이번에도 '바다경찰'을 하면서 배를 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돼 2종 보트 조종 면허 시험을 봤다. 몇번 떨어지고 촬영 전에 간신히 땄다"고 웃었다.
멤버 중 맏형 이범수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배우하기 전부터 팬이었다. 나오는 영화를 따라할 정도도 좋아했다"며 "고향도 같은 청주라서 말투를 많이 따라했다"고 팬심을 털어놨다.
한편 25일 첫 방송하는 '바다경찰2'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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