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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걸그룹 출신 성인 배우 승하가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말했다.
이어 "일 시작한지 4~5개월 정도 됐다. 두 달 동안 찍은 영화가 약 40여 편 정도 된다"고 말했다.
주변 시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걱정 어린 시선은 주변에 없었다. 오히려 댓글에서 '걸그룹하고 모델했던 분이 뭐가 아쉬워서 성인 영화를 찍나'라고 하는 것을 봤다"면서 "그런데 저는 여자 몸은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사진 찍힌 내 모습이 예쁘고 싶어 모델을 했고, 영상에서 섹시해 보이고 싶어서 성인 배우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승하는 2018년 그룹 '바바'의 4번째 싱글앨범 '세상에 이런 일이'로 데뷔했으며 국내 최초 걸그룹 출신 성인 배우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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