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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집에서 핫팬츠 입고 섹시 폴댄스..'17살 연하' ♥류필립이 반한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17 15:1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도 힘차게 #폴댄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집에서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다. 핫팬츠를 입은 미나는 40대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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