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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뜻깊은 순국선열의 날,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재형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추진됐다.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제작된 안내서는 최재형의 의병활동 및 하얼빈 의거 소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의 활동 등을 역사적인 사진들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한편 '기획 서경덕-후원 송혜교' 콜라보는 지난 9년간 역사적인 기념일 때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26곳에 꾸준히 기증을 해 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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