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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태란과 고수희가 배우 겸 감독인 김승우에 대해 폭로했다.
또한 이태란과 고수희는 김승우에 대한 귀여운 폭로로 큰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김승우가 연출하는 영화에 출연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낱낱이 전했다. 고수희는 김승우 감독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형님들은 많은 명작에서 신 스틸러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고수희에게 "꼭 한 명의 감독과 작품을 해야 한다면 봉준호와 김승우, 둘 중 누구와 하겠나"라고 물었다. 고수희가 답변하는 가운데, 뜻밖에 김영철이 야망을 뽐내며 봉준호 감독을 향해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승우는 김영철의 의외의 모습을 지켜보며 그를 탐내기도(?)했다는 후문. 김승우의 마음을 동하게 한 김영철의 어필 포인트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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