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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바다경찰2' 열혈 감성 순경 온주완이 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왕 할 거면 앞장서서 하자는 마인드다"라며 순경 도전 의지를 활활 불태우는 온주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화면 속 온주완은 특공 무술부터 바다 수영까지 모든 훈련을 거침없이 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바다 위에서 강력한 눈빛을 발산하며 거친 바람에 맞서는 온주완의 모습은 그야말로 '열혈 순경' 그 자체다.
밤이 되면 '열혈 순경' 온주완은 '감성 소년'으로 변신한다. 4인 순경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저녁 식사를 하는 가운데 온주완이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한 것. 실제로도 다수의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온주완은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열정, 의지와는 또 다른 온주완의 감성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환상의 4인 멤버가 출격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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