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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에일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의미심장한 SNS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장난을 쳤다.
하지만 이내 에일리는 "저 오늘.. 콘서트 영상 찍었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영상이 궁금하시면 에일리 콘서트 꼭 티켓팅 하시고 놀러와 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곧바로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에일리는 "놀려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나 어디 안감"이라는 해시태그로 팬들을 달랬다.
순백의 드레스를 찰떡 소화한 에일리는 사랑스러운 그만의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에일리의 팬들은 "언니 깜짝 놀랐어요" "순간 심쿵했네요" "콘서트 기대할게요" 등의 에일리의 장난에 화답했다.
한편, 에일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CONNECTED'를 개최,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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