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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오상진만 찾는 딸에 서운한 마음 "두분 예쁜 사랑 하세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12 22:0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셜록은 1분에 아빠를 몇번 외치는 걸까요. '아빠' 뒤에 뭐라고 하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소영-오상진 부부의 딸은 집안 곳곳을 다니며 "아빠"를 외치고 있는 모습. 계속 아빠를 외치며 찾고 있는 딸에게 김소영은 "#엄마는 괜찮아 #두분 예쁜 사랑하세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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