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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지독한 사랑꾼, '박하선 바라기'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그중에서도 류수영의 같한 아내 박하선 사랑은 큰 화제를 모았다. 아내를 위해 만든 수많은 요리들부터 집안 곳곳에 류수영이 직접 찍은 박하선의 사진들까지 류수영의 아내 사랑에 모두 혀를 내두를 정도. 특히 아내 박하선 이야기만 나오면 갑자기 눈이 하트로 변하는 사랑꾼의 면모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1가정 1수영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11월 13일 방송에서는 류수영과 박하선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꽃시장을 방문한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이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분주하게 찾았다고. 결국 류수영은 아내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꽃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아내 박하선을 위해 근사한 꽃다발을 완성했다고 한다. 실제 류수영은 박하선과 데이트할 때 꽃을 많이 선물하며 사랑을 표현했다고.
사랑꾼 류수영의 아내 사랑, 지독한 '박하선 덕후' 류수영의 사랑 이야기를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의 극과 극 반응은 11월 13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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