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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크러쉬가 군입대한다.
크러쉬는 앞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2년 정도 여러분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 그동안 쉬지 않고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 그리고 여러분과의 만남을 위해 달려왔던 것 같다. 한동안 헤어질 걸 생각하니 아쉬워 그 전에 모든 걸 쏟아부은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다. 나는 여러분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잘 지내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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