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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성광 "쇼핑몰 함께한 남창희 서먹, 결혼식에 초대 못해"
또한 한 청취자가 아내에게 음성 편지 어떠냐고 제안하자, 박성광은 "이런거 제발 하지마라" 라면서도 "여보 듣고있지? 우리 요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잖아.
이 행복 영원하게 지켜나가자. 난 너만의 영원한 편이아. 사랑해."라고 음성편지를 남겨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코너 속의 코너에서는 박성광이 본인에 대한 문제를 냈는데 "내가 결혼하는걸 부러워하는 동료 연예인은?" 이라는 질문에, 윤정수, 조세호 등 많은 오답이 나왔지만 정답은 허경환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4시-6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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