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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병만이 국내 촬영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직접 해보니 생갭다는 어려웠다. 항상 겉에서만 보다가 이번에 깊이 들어가 보니 개인적으로 힘들었다. 그 대신 기간이 길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다"고 했다.
'정글의 법칙-국내편'은 지난 8월 29일 첫 방송됐던 '와일드 코리아' 편부터 시작해 '헌터 X 셰프', '제로포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내 편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의 정글 생존기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바. 앞서 방송된 '정글의 법칙-와일드 코리아' 편은 박찬호, 박세리, 이봉원, 박미선, 추성훈 등 막강한 출연진이 함께해 국내 오지에서 리얼한 재난 생존을 보여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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