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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마이스트 소속사 측이 미수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회사가 재정적으로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마이스트는 최근까지 온라인 팬미팅도 진행했고 내년 초 앨범도 발표하는 등 곧 다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스트는 '소년24'로 얼굴을 알린 이우진을 비롯해 김준태 이민호 정원철 김건우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3월 정식 데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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