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적이 떡잎부터 남다른 천재 유전자를 공개한다.
한편, 이적은 중3 시절 쓴 시로 '한국 문학의 어머니' 박완서 작가에게 칭찬을 받았던 일화도 소개했다. 당시 어머니의 생신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그는 선물 대신 편지에 난생처음으로 시를 썼는데, 이를 우연히 본 박완서 작가가 극찬했다는 것. 이에 감탄하던 멤버들은 "원래 그때는 중2병 걸려서 엄마랑 대화도 안 할 때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노래하는 천재' 이적의 남다른 퀴즈 실력은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