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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잠시도 쉴 틈 없는 김지훈의 바쁜 일상이 그려진다.
한편 노래를 '평생의 숙원 사업'이라고 밝힌 김지훈은 보컬 학원으로 직행, 박효신의 명곡인 '좋은 사람' 가창에 나선다. 도전에 앞서 그는 직접 촬영한 연습 영상을 원곡자인 박효신에게 전송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종잡을 수 없는 애드리브가 난무하는 폭발적인 가창이 이어지자 보컬 트레이너가 당혹감을 드러낸다고. 과연 핏대까지 세우며 음악에 열중한 그의 보컬 실력이 어떨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만학도 김지훈의 열정 가득한 일상은 오늘(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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