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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적이 김진표와 15년만에 호흡을 맞춘다.
이적과 김진표는 지난 1995년 남성 듀오 패닉으로 함께 활동했다. 두 뮤지션은 지난 2005년 12월 발매한 '패닉4' 이후 15년만에 호흡을 맞췄다. 이번 타이틀곡 협업을 통해 패닉의 지난 25년을 되돌아보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이번 발매되는 앨범은 지난 2013년 11월 발매한 5집 '고독의 의미' 이후 7년 만에 내는 정규앨범으로 리스너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15년만에 김진표와 호흡을 맞추게 된 이적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적의 새 앨범 'Trace'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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