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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50대도 젊은이들과 발맞춰 갈수 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었다."
덧붙여 "어떤 상황에서 기술이나 팁도 있지만 체력도 있어야 되겠더라. 너무 많은 것을 느끼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성령은 또 "없던 에너지도 6명의 교육생이 이끌어주고 부족한 부분 채워주고 밀어주고 하면서 생겼다"며 "처음에는 동생들을 힘들게하지 않을까 해서 열심히 따라했다. 모두 처음 보는 멤버들이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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