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솔직해서 웃픈 '노는 언니'들의 도핑테스트 고충이 쏟아진다.
특히 선수생활을 오래한 남현희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된 도핑테스트 검사방법과 검사관과의 에피소드를 풀며 태릉의 역사임을 인증한다. 남현희는 문 앞에서 검사관이 감시를 했던 상황을 리얼하게 재연할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입담으로 언니들을 단숨에 주목시킨다.
또한 경기 종목마다 다르게 진행되는 도핑테스트 이야기,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는 운동선수들의 고충 등 누구나 겪을 수 없는 언니들의 찐 경험담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노는 언니들이 전하는 생생한 도핑테스트 이야기는 오늘(3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