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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세영이 경호원들에게 제압을 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런 가운데 경호원들에 저지당하고 있는 한애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자신조차 믿기 힘들었던 '기회'를 김서진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을 터. 더군다나 과거 김서진은 딸의 사소한 실수조차 용납하기 힘들어했던 인물이기에 한애리가 어떤 설득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의료진에게 결정적 단서를 듣는 순간이 포착돼 기대감이 고조된다. 특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실마리를 찾게 돼, 사건을 파헤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다음 회를 향한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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