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종필 감독, 더 램프㈜ 제작)이 지난 주말인 23일부터 25일까지 27만83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개봉해 5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35만8618명이다.
특히 누군가에겐 추억 여행이지만 그때를 알지 못하는 오늘날의 청춘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전해 남녀노소 경계를 뛰어넘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9.63점, 롯데시네마 평점 9점, 메가박스 평점 9점 등 영화의 실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