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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슬의생'으로 신인상…의사 가운 벗고 본캐 '화려한 연예인 비주얼' 자랑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6 08:2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전미도가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신인상 영예를 안았다.

이미도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여러부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어워즈"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이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가 생중계됐다. 해당 시상식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2020)의 부대 행사로, TV와 케이블·OTT 등 모든 미디어를 통해 소개된 아시아 드라마를 대상으로 했다.

배우 전미도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신인상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그는 "뜻깊은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 채송화 역할을 많이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과 '99즈' 친구들 이하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국내외 시상자와 수상자는 온라인 화상 연결로 참여했다.

한편 이미도는 tn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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