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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김준호가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후배들은 현재 일이 없어 가족들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라고. 권재관은 "올해 들어 행사한 적 있냐. 나 한 번도 없다"고 토로했다. 코로나19로 행사들이 취소돼 개그맨들이 직격탄을 맞은 것. 홍인규는 "결혼식, 돌잔치로 애들 학원 보냈는데 이제 그게 없다"고 털어놓자 김준호는 "난 결혼식 사회도 못 봐 이제"라고 씁쓸한 고백을 했다. 그래도 최근 개인방송 수익이 발생됐다는 조윤호는 "오늘 아침에 은행도 다녀왔다. 이번 달에만 수익이 만 원"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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