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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다인이 '앨리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다인은 진겸과 태이의 관계에 대해서 질투하며 진겸에게 애교 작전을 벌이는가 하면, 술에 취해 라이벌인 태이와 노래를 부르고 함께 춤을 추는 등 깜직하고 발랄한 요즘 세대의 귀여운 연애표현과 방식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예언서의 행방에 대해서 계속 ?아 다니는 진겸을 걱정하며 '그냥 너 계속 좋아하게 할 수만 있게 해줘' 라며 건강히 자신의 곁에 있기만을 부탁하며 눈물 흘리는 이다인의 눈물 연기와 눈빛은 시청자들에게 도연의 진심을 전달하기 충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보여준 이다인의 새로운 발견으로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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