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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변수미와 딸의 필리핀 근황이 공개 됐다.
이어 변수미에 대한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제보자 A씨는 "변수미가 딸이랑 저랑 셋이서 밥값하자며 도박을 꼬드겼다. (밥값으로) 얼마 남긴 것도 아니고 2만 페소(한화 약 46만 만원)였나 2천 페소였나, 거기선 돈도 아니었다. 변수미가 나중에 돈 다 잃고 밥값 뺏으려고 하면 그때 자기를 말려달라고 하더라. 결국에는 돈을 다 잃고선 그 돈 내놓으라고 한다. 제가 '딸 밥도 못 먹었다'고 하면 이걸로 따면 더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다고 하면서 식당에 있는 (도박)기계를 돌리러 간다. 바카라를 돌릴 돈이 없기 때문에 그 기계를 다 돌렸다. 80만 원 정도 따더니 그 돈을 가지고 바카라를 돌리러 갔다. 내가 뜯어 말려도 막을 수 없었다. 멈추지를 못한다. 게임을"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변수미는 이용대와 지난 2017년 2월 결혼, 그해 4월 첫 딸을 낳았지만, 결혼 1년여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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