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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68)가 건강 이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해 대중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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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21일 개막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이 또한 취소했다. 안성기는 대표 영화인으로서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안성기는 본인이 집행위원장을 받고 있는 제18회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22일 온라인으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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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성기는 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 CHOSUN '2020 트롯어워즈'에 시상자로 출연,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난 바 있다. 이날 안성기는 밝은 표정으로 남진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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