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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피앙새인 박현선이 양준혁을 '지독한 짠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박현선이 양준혁에게 받은 최고의 선물을 말하자 MC들은 질색하며 "진짜냐?"고 되묻고 충격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박현선은 "양준혁이 '오빠가 죽으면 내 재산 다 네 거다'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양준혁이 "한번 끼고 마는 거지 않나"고 하자 김원희는 "100억 부자가"라고 받아쳤고, 양준혁은 할 말을 잃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의 오는 12월에 결혼한다. 양준혁은 1969년생, 박현선은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9살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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