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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호정이 '젊은이의 양지'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콜센터의 센터장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콜센터라는 게 가장 힘든 직업 중에 하나라고 감독님께 이야기를 들었다. 연기를 해보니까 정말 힘들더라. 특별히 폭발적인 연기를 하는건 아니지만 내적으로 많이 머금으면서 감독님과 상의해 연기를 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같이 날아오는 의문의 단서를 통해, 모두가 꿈꾸는 밝은 미래로 가기 위한 인생실습이 남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그린 극현실 미스터리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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