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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하늘이 통쾌한 한방을 선사하며 '정다르크'로 등극했다.
이어 일권의 본 모습을 학부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판을 짠 전략이 성공해 농구 입시 비리로부터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도.
김하늘은 쌍둥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정다정'의 마음을 담아 부모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우리.. 자랑스러운 부모는 못 될 수 있지만, 최소한 부끄러운 부모는 되지 말아야죠"라며 학부모들을 설득하는 대사를 할 때에는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하기도.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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