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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임정은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남편은 임정은의 애정신에 예민한 편이라고. 임정은은 "저희는 그런 거에 예민하다. 저는 결혼 전에도 관심이 많고 집착하는 걸 좋아했다"고 말해 전진의 공감을 불렀다.
서장훈은 "임정은 씨가 전진 못지 않은 '임저리'라더라. 화장실도 같이 간다더라"라고 물었고 임정은은 "뭐든 함께 하는 걸 좋아한다. 물 마실 때도 같이 마시고 싶고 대화도 같이 하고 싶다. 화장실 가는 시간도 있지 않냐. 신랑이 샤워할 때 같이 가서 기다려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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