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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오는 11월 27~29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네코제9(넥슨 콘텐츠 축제·Nexon Contents Festival)'에 참가할 유저 아티스트 42개팀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게임 음악 콘서트와 2차 창작 활동을 돕는 원데이 클래스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온라인 콘텐츠숍 '네코장'은 샌드박스에서 운영 중인 머치머치 플랫폼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가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넥슨 IP를 재해석해 만든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축제로, 자사의 게임 IP를 이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행사는 '네코제'가 유일하다고 넥슨은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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