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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교톱10'에 역대급 캐릭터인 시골에서 온 '고교생 조영남'이 등장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골 소년의 재치 있는 활약은 시작에 불과했으니, 바로 노래가 시작되자 바로 치명적인 눈빛을 장착한 채 거침없이 무대를 누비며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여 판정단의 반응을 폭발시켰다.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현란한 몸짓과 노련한 무대매너로 촬영장에 있는 모두를 푹 빠지게 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 또한 웃음을 잃지 못하며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등 스튜디오 분위기가 최고조로 치솟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전교톱10' 제작진은 "첫 등장부터 매우 강렬했던 소년이었는데 그것보다 더 임팩트 있는 무대까지 보여줬다"며 "이 무대는 시청자분들의 몸도 들썩이게 만들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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