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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해미가 악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다.
이어 연예계에 계속되는 안타까운 사건들을 언급하며 "연예인에 대한 편견-악플 때문에 몇몇 친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느냐. 악플은 살인 행위다"라고 강하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는 박해미의 아들, 배우 황성재도 깜짝 등장해 엄마를 위한 세레나데를 부른다. 박해미는 갑작스러운 아들의 등장에 복받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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